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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크리에이트 스포이드기능, 색 채우기 어렸을때만 하더라도 글 쓰는 것 보다 그림 그리는 시간이 더 많았던 것 같은데. 어느순간부터 그림은 하고는 싶지만 왠지 우선순위에서 저 멀리 늘 밀리는 느낌이 드는 것도 같다. 요즘이 딱 그렇다. 아마 오래 놓고 있었던 기간이 길어 그렇게 된 것이 아닐까 싶은데.. 학창시절에는 그림 그리는 것으로 먹고 살고 싶었다. 그래, 일러스트레이터나 만화가가 되고 싶었던 것 같다. 만화가의 꿈은 중학교 때 접었는데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1. 나는 그리고 싶은것만 그린다.(채색이나 배경그림은 잘 못그림) 2. 스토리텔링이 어렵다. 3. 노동량 대비 인정받기가 어렵다. 4. 평가 받고 싶지 않다. 이런 이유들이었던 것 같다. 그때만 하더라도 웹툰이 생소했던 시절이었으니, 아무리 실력있고 호소력 쩌는 작가라고 할지라.. 더보기
아이패드프로 1세대 12.9 리퍼받은 사연 이번에 리퍼를 받고난 후 알게 됐는데 아마 내가 아이패드프로를 구입한게 2016년도라고 한다.(2017년이었던가? 갑자기 헷갈리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5년차에 접어든 것이지.. 그 때만 하더라도 회사를 다니고 있을 때여서 자금의 여유가 있을때 구입하는게 낫지 않겠냐고 생각하고 지른게다. 그리 지른게 지금 몇 가지 되는데, 아이패드프로를 제외하고도 노트북, 미러리스 등이 있을 수 있겠다. 근데 지금 사고나서 생각하는건, 용도를 잘 생각해서 샀었어야 한다는 것이다. 미러리스는 영상을 실질적으로 요즘에 많이 찍는데 20분 남짓 찍으면 배터리가 뜨거워져 꺼져버리고..(다른 카메라도 그런건지 잘 모르겠다). 노트북은.. 뭐 아주 요긴하게 잘 쓰고 있으니 패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아이패드는 흠..그림을 그리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