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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프로 지속시간 바bar의 노란색이 없어졌어요! 이 회색부분의 끝에는 노란 버튼이 있어야 하며 그 후에는 검정색 입니다 굉장히 곤란합니다. 우선 저는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의 경우 직업적으로도 많이 사용해 봤고, 모르는 기능이 있어도 어떻게든 비슷하게 만들 수 있어요. 허나 프리미어프로는 다릅니다. 정말 어려운 문제에요. 회사 다닐때 동영상을 만드는 아이가 입사했는데 신기해서 맨날 구경만 하다가 진짜 간단한 것만 배워 나왔거든요. 간단한 것이라 함은, 영상빠르기 조절, 영상자르기, 자막넣기, 랜더링하는 법 등이 있겠네요. 같은 어도비이지만 프리미어는 정말 달랐어요. 지금도 너무 어려운 문제 입니다. 사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영상의 중요성이 그리 부각되지는 않았잖아요. 요즘이야 영상편집 앱도 너무 잘나오고 한다고 하는데 그래도 왠지 모를 고집에 프리미.. 더보기
대바늘기호 m1 [m1R, m1L] : 코늘리기 한동안 온라인클래스 양말뜨기 수업을 좀 쉬고 있었어요. 일이 좀 바쁘기도 하고 왠지 집에 있을땐 뜨개질이 안하고 싶기도 하고 그런 나날들이었거든요. 그래서 책상위에 던져놓았는데 먼지가 뽀얗게 쌓일때 쯤인 어제 다시 양말을 들었습니다. 딱 저번에 발등까지 완료했었네요. 이번에 거셋부분 영상을 들어야 하는데, 이것만 들으면 수강진도가 50% 이상 될 것 같습니다. 반드시 완강하여 포인트를 받아야겠다 다시 한 번 다짐하며..! 거셋부분은 발등이 높거나 발에 살이 찐 사람들은 꼭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발바닥으로부터 늘림으로 해서 복숭아뼈 부근에 삼각형의 시접이 더 생기는 거니까요. 확실히 편하긴 하겠더라구요. 그리고 이게 하기 싫어 미룬 것 치고 굉장히 간단한 방법이라 좀 김이 빠지기도 했구요. 하지만 저 .. 더보기
아이패드프로 캡쳐방법 : 스크린샷 간단하게 터치 한 번에~! 제가 아이패드프로를 정말 그냥 가지고 있었던 게 맞네요. 이 편한 기능을 몰라서 여태까지 홈키랑 종료버튼 같이 눌러서 캡쳐를 했었다니! 이 방법이 너무 번거로웠던 나머지 찾아볼 엄두가 났습니다. 앞으로 그림을 그리려면 필요하지 않겠는가 싶어서 알아봤는데 알아본 후로도 여전히 영상을 보고 있네요. 요즘엔 예능도 별로 재미있는게 없어서 참.. 슬기로운 의사생활도 끝났고 말이죠~ 아무튼! 아이패드 프로를 쓰기 때문에 아이패드 프로를 기준으로 설명해 드릴게요. 다른데 찾아보니 각자 다 다른곳에 붙어있더라구요. 아무튼 애뽈... 아이패드 프로 캡쳐 / 스크린샷 방법 설정앱 들어가서 왼쪽에서 [손쉬운 사용]을 찾아주세요. 어떤 아이패드는 [일반]-[손쉬운 사용]으로 들어가기도 하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손쉬운 사용에.. 더보기
일러스트레이터 : 펜툴 부드럽게 곡선으로 조정하기 : 연필도구 사용 이건 몇 년 전에 친구가 신기하게 작업을 하고 있어서 관심있게 지켜본 결과로 알아낸 것인데요, 참 그때마다 일러스트는 프로그램이 알면 알수록 쓸모 있다는 생각이 다 드네요. 일러스트레이터로 펜툴을 따다보면.. 그걸 누끼따는거라고 이야기들 하시더라만. 포토샵이나 일러스트 프로그램이나 펜툴은 다 똑같이 딸 수 있거든요. 저야 디자인 하더라도 웹디자인만 주로 했어서 그런지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을 잘 사용하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그림그리고 할 때 정말 알았더라면 편리한 툴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친구도 캐릭터 작업 하는데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더라구요. 일러스트 펜툴 사용할 때는 포토샵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한 번 곡선으로 만든 후 그 점을 끊어줘야 하거든요. 위 사진의 빨간 삼각형 부분.. 더보기
일러스트레이터 선자르기 방법 여러가지 : 도형구성도구 이건 예전에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을 다룰 때 일인데요,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리려고 그 때 한참 열심히 했었거든요. 그땐 새로운 툴도 많이 발견하고 그랬었는데 웹디자인일을 하면서 부터는 쓰던 툴만 쓰고, 보통 포토샵을 하게 되니까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으로부터 조금 멀어졌었나봐요. 최근에 유튜브 보다가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일러스트레이션을 하는 외국인의 그림 과정을 보다가 다시 일러스트레이터 툴에 대해 관심이 생겼어요. 툴이 이렇게 많은데 쓰던 것만 쓰다니 좀 아깝긴 하죠. 그래서 오늘 이야기할 주제는 선을 자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일반 사각형에 줄을 두 줄 그었어요. 그런데 이 두줄 중 사각형 밖의 줄들은 없애고 사각형 안으로만 줄을 두 줄 넣고 싶어요. .. 더보기
코바늘 종류별 비교분석 코로나 때문인지 아님 그 전부터 있었던 일본과의 관계 때문인지 사용하는 튤립 코바늘의 가격이 올랐다.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2000원 가까이 오른 것 같다. 한국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 시기에 일본 제품을 쓰지 않으려고 노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나 역시 그 때 독일 니트프로 코바늘을 사서 사용하기도 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대바늘은 독일제품이 훨씬 유명하고 좋지만, 코바늘만큼은 어쩔 수 없네. 왜그런지 변명 아닌 변명을 좀 하고자 오늘은 코바늘 종류별로 제 개인적인 의견을 이야기 해 보려고 한다. ♠ 국산 대나무 코바늘 ♠ 제일 처음으로 코바늘을 배울때만 하더라도 이 코바늘을 자주 이용했었다. 대나무로 되어 뭔가 유니크해보이는 느낌도 있었고, 건강해 보이기도 했으니까. 그리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 더보기
온라인 공예 수업 : class 101 지친 하루를 다정하게 감싸줄 사계절 니트 양말 뜨기 코로나19로 인해 거의 반백수가 된 3월. 심심함에 몸서리 치다 온라인 수업을 또 결제했더랬다. 그러나, 이게뭐야 4월 16일부터 오픈이라지 뭔가. 그래도 듣고 싶었던 차라 결제해두고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얼마 전 키트 택배가 집에 도착했다. 근 한달만에 다시 보니 뭔가 두근반 세근반 설레기도 하는구만. 내가 수업 신청한 온라인강좌는 대바늘 양말뜨기 이다. 이번에는 class101 을 통해 수업을 들었는데, 이건 아쉽게도 유효기간이 있다. 4월부터 11월까지 들을 수 있는 것 같다. 그래도 그 사이 4~5개의 양말을 완성할 수 있는 것 같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바늘 초보들이 듣기에 적합한 것 같다. 현재까지 양말뜨기 수업은 오픈되지 않고 있는데 이게 이 전의 기초수업을 다 들어야 오픈되는건지, 아니면.. 더보기
포토샵 투명픽셀잠금=어도비스케치와 프로크리에이트에서 같은 기능은? 포토샵을 하다보면 굉장히 편한 기능이 있다. 바로 투명픽셀 잠금 기능인데, 나도 이름까진 몰랐다가 오늘 포스팅을 위해 알게 되었다..ㅋㅋ 이름은 모르지만 그만큼 편한 기능이랄까. 위치는 레이어 툴에 있다. 상단에서 3번째 줄에 잠그기 : 이렇게 되어있는 툴 중 가장 왼쪽에 있는 툴인데, 일단 레이어에 작업을 하고 그 레이어를 선택한 후 이 툴을 누르면 다른 곳은 잠금이 되고 나머지 부분에는 채색이 안되는 아주 좋은 기능이다. 그러니까 레이어에 있는 곳만 색을 변경하거나 패턴을 넣을 수 있는 기능이라 할 수 있다. 요즘에는 포토샵으로 다 그림을 그리는건 아니니까.. 나도 타블렛을 써 봤지만 정말 편한 기구는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이야기나 들어 봤으려나 모르겠다. 그라파이어라고.. 와콤에서 나온 그.. 더보기